2012년 8월 3일 ~ 2012년 8월 5일
3년전에 우리 함께 현대성우로 여행간 이후에,
3년만에 급 떠난 여행.
유부녀 새로미가 드디어 외박을 받았다.히히히~
행이랑 새로미는 선출발하고, 진선이랑 나는 후발대~
충북 괴산으로 가는 길, 밖에 보름달이 이뻐서 사진 찍었는데,
보듬달은 어디갔을까?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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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쟈마쟈 삼겹살 파티!ㅋ
진선이랑 내가 도착할때까지
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기다려줘서 고마웜-♥
진선이가 해준 볶음밥은 진짜 맛있었다-ㅋ
(성의있게 볶음밥 볶는 진선이)
첫날은
피곤함을 이기지 못해,
밥만먹고, 올림픽 보다가
그렇게 잠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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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,
우린 화양계곡 방문!
아, 계곡물이 계곡물이 아니다~
계곡물은 원래 시원해야하는거 아닌가? 미지지근 한게;ㅠㅠㅠ
(그 날의 따가운 햇볕이 지금도 느껴지는거 같다.)
발 만 담그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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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
새롬이네 집으로 가서 Go!
올림픽 응원으로 한 껏 기분업덴 저녁시간-
그리고 집 안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기!
3박 4일동안 먹을 술을 6병밖에 안샀던 녀석들-
술이 모자라, 밖에 나가긴 무섭고,
새로미 아버님이 담궈두신 포도주를 꺼내 마셧다.
달달하니 맛있었던 포도주! (냠냠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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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식타임
아! 엔돌핀 최고!♥
이 밤이 지나가는게 무척아쉽당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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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박 3일동안, 편안히 지냈던,
새롬이네~ 너무좋다 ~
덕분에 맑은 공기 마시고, 편히 잘쉬고가 새롬아^^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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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
삼년 뒤 다시 뭉치쟈!♥